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2월 1일 전 직원이 현충탑에 모여 나라사랑의 숭고한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전 직원이 참석한 「숭고한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실천결의대회」에서는 새로 개정한 행정서비스헌장 낭독을 통하여 방문객에 대한   친절을 다짐하였고, 이어 가장 많은 ‘직원칭찬카드’를 받은 김명성씨를 12월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실천결의대회 개최 후, 직원들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의 공훈에 보답하고, 호국교육의 산 교육장  으로서 그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원내 자연석을 활용한 '숭고한 보훈정신‘  경구비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경구비에는 ‘숭고한 보훈정신, 역사적 의미의 보훈, 글로벌 시대의 보훈, 선진조국 대한민국 창조’라는 문구를 새겼습니다.

 

 권율정 대전현충원장은 “보훈정신은 오늘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으로 국가유공자의 실천적 나라사랑 정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 모두가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