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전행사 품격 제고 및 의전단을 활용한 문화행사 개발방안 제시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2월 9일(수) 현재 운영되고 있는 현충원 자체 ‘민간의전단’이 하고 있는 참배 및 안장행사 등의 품격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 원장, 직원,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전체계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참배ㆍ안장행사 등 의전에 대한 국내외 사례 비교, 군과 차별화된 의전단 복장, 기존 안장행사에 전통 국장의 내용을 반영한 영현안치식, 새로운 형태의 안장식장 등’의 다양한 개선방안들이 제시되었습니다.

◎ 권율정 대전현충원장은 “현재의 민간의전단과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 프로그램 개발로 국민들에게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장, 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이 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