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민족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숭고한 보훈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9월 11일(토) 유성구 송정동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 이날 방문시에는 전 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조성한 성금과 과일 및 생필품 등을 ‘사랑의 집’에서 생활하고 계신 노인들에게 전달했으며, 아울러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국립대전현충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설뿐만 아니라 연말, 각종 기념일 등 매월 1회 이상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 이날 대전현충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민족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위문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