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초등학교 직원과 학부모 등 100여명 보훈산책로 관람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에 상대초등학교 직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10월 4일(월) 보훈산책로를 관람하였습니다.

◎ 방문객들은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나무숲과 해송나무숲을 지나 연못인 한얼지 위의 징검다리를 건너고 보훈명시를 감상할 수 있는 대나무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산림욕도 즐겼습니다.

◎ 대나무숲 웰빙산책로의 가장 상단에 위치한 조망쉼터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의 전경과 대통령 묘역을 바라보면서 도심 속 천혜의 자연공원으로서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했습니다.

◎ 평소 국립대전현충원의 보훈산책로를 자주 걸었던 김재곤 교감선생님의 제안에 따라 직원과 학부모들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한 학부모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들어올 수 없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연중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 알았다.”며 “특히 가을경치가 아름다운 보훈산책로를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권율정 원장은 “10월말에 제3차 보훈산책로인 적송나무숲 산책로가 개설되며 11월 6일에는 제3회 나라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