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뉴스
제 목(보도자료) ◇목원대학교 학생 530여명 ‘구슬땀 흘려’◇
- 작성자대전현충원관리자
- 작성일2010-10-07
- 조회수1978
- 첨부파일
내용보기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에 목원대학교 학생 530여명이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 이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 권율정 원장의 ‘숭고한 보훈정신’ 강의, 묘역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권율정 원장은 “보훈정신은 오늘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으로 국가유공자의 실천적 나라사랑 정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 모두가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학생들은 장ㆍ사병 제1묘역에서 묘비를 정성껏 닦고 주변의 쓰레기와 시든 꽃을 수거하며 배수로의 잡초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묘역 봉사활동을 약 2시간 동안 실시했습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줄 처음 알았다”며 “이런 분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을 깨끗하게 가꾸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권율정 원장은 “보훈의 성지이자 민족의 성역인 국립대전현충원의 묘소를 가꾸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립대전현충원을 자주 방문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