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심과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 마련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 율정)에 6ㆍ25전쟁 60주년 전적지 순례를 위해 방문한 홍성 서부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80여명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현충탑에서 참배했습니다.

◎ 이날은 현충탑에서 헌화 분향, 민간의전단과 현충문에서 기념촬영,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 보훈미래관 관람 등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애국심을 고취했습니다.

◎ 참관교육학생들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싸우다 여기에 잠들어 계신 줄 처음 알았다.”며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나라사랑 정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국립대전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의 소중함과 올바른 국가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애국심 함양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