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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뉴스

제 목(보도자료) ◇나라사랑 교육영화 ‘할아버지의 토시’시사회 개최◇

  • 작성자국립대전현충원
  • 작성일2010-11-22
  • 조회수208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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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집안 4대가 현충원에 안장된 이야기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1월 22일(월) 서울ㆍ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한 집안 4대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한 ‘할아버지의 토시’ 시사회를 개최했습니다.

◎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일제시대의 독립운동가인 1대 이남규 선생, 2대 이충구 선생, 3대 이승복 선생과 4대 해병장교로 6ㆍ25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해 현재 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이문원 씨의 형 이장원 씨 등 한 집안 4대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 이 시사회에 애국지사 3대의 후손이자 이장을 신청한 제6대 독립기념관장인 이문원 씨와 권 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 및 직원, 영화제작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관람객들은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역사와 한 집안의 나라사랑 이야기를 통해 국가와 민족에 대한 소중함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평가했다. 이 영화는 올해 영화제작을 마치고 내년 초 상영할 예정입니다.

◎ 권율정 원장은 “독립운동과 6ㆍ25전쟁을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복이 있음을 일깨우고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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