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제4회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심사 결과 대상작품으로 ‘자유함’(신현철)을 선정했습니다.

◎ ▲ 금상에는 ‘가족 참배’(김영선), ▲ 은상에는 ‘조포와 화염’(유제택), ‘한빛정의 정취’(유길선), ▲ 동상에는 ‘애도’(백승주), ‘46용사여 고이 잠드소서’(윤덕순), ‘아빠 생각’(심정보), ▲ 입선에는 ‘설경’(김옥기) 등 30점입니다.

◎ 심사위원은 심사평에서 대상인 『자유함』이 “현충문 앞 광장에서 달리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의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상인 『가족참배』는 한 가족이 묘역에서 밝게 참배하는 모습을 사진기의 앵글에 잘 담았다고 평가했습니다.

◎ 수상자들에게는 12월 9일(목) 국립대전현충원 복지관에서 시상을 통해 국가보훈처 장관 상장 및 푸짐한 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www.dnc.go.kr) 공지사항이나 선양팀(☎042-820-7061)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 이번 사진 공모전은 국립대전현충원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4번째 개최한 것으로 전국에서 220여점의 작품이 공모,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37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 수상작품은 국립대전현충원, 한밭도서관, 현충원역 등에서 일정기간 전시하며 제4회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사진첩과 달력도 발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