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6일 시사회 개최 - 사이버투어(둘러보기), 안장신청 등 유족과 방문객 중점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애국선열들의 실천적 나라사랑인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방문객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의 전면 개편을 위한 시사회를 12월 6일(월) 개최했습니다.

◎ 주요 개편사항은 넓은 묘역과 시설물을 찾기 쉽게 사이버투어(둘러보기)기능을 신설했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홈페이지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영문홈페이지도 신설했습니다.

◎ 사용자가 많이 찾는 사이버참배, 안장신청, 봉사활동신청 등도 찾기 쉽게 개편하였고 사진ㆍUCC공모전 등의 참여마당과 소식지 등을 게시하는 홍보마당도 등도 유족과 방문객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확대 개편했습니다.

◎ 국가보훈처로 이관한 2006년도에 홈페이지를 처음 구축한 이후, 전면적이 개편은 이번이 처음으로 8월부터 4개월간 구축작업을 하였으며 12월말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1월에 정식 오픈합니다.

◎ 권율정 원장은 “이번에 새로 구축된 홈페이지는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즐겁게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