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고한 보훈정신과 현충원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제4회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9일(목) 개최했습니다.

◎ 이 날 ‘자유함’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신현철 씨 등 10여명에게 국가보훈처 장관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고 수상작 약 37여점을 본관에 전시했습니다.

◎ 이번 사진공모전은 국립대전현충원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4번째 개최한 것으로 전국에서 220여점의 작품이 공모하여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37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 선정된 작품은 대전시청, 대전정부청사, 한밭도서관, 지하철역 등의 순회 전시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숭고한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국립대전현충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된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집, 달력을 제작하고 학교,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국민이 즐겨 찾는『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