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 관련 유명한 시ㆍ노랫말 등을 활용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 율정)은 나라사랑에 대하여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근감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보훈테마거리의 콘텐츠를 2월에 교체합니다.

◎ 국가보훈과 선열들의 나라사랑을 주제로 만든 문학작품을 선정하고 국립대전현충원 명소인 제3단계 보훈산책로, 야생화공원 등에 설치되어 있던 보훈패널의 콘텐츠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 유관순 열사의 ‘유언’, 김동명 시인의 ‘파초’, 심훈 시인의 ‘그날이 오면’ 등 총 15편의 문학작품을 선정했습니다.

◎ 보훈테마거리는 2010년 2월에 보훈에 대한 체험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보훈산책로, 야생화공원, 현충지 등에 보훈관련 문학작품을 담은 스테인레스 패널(18개)을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권율정 원장은 “보훈의 성지이자 민족의 성역인 국립대전현충원을 국민들이 즐겨 찾는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이 되기 위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코스 등의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