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이달의 칭찬ㆍ제안우수자 5명에 대하여 전 직원이 참석한 2월 월례조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 칭찬직원상은 모범이 되는 직원에 대해 각 과 의견을 수렴하여 선양팀 김명성 씨, 행정팀 곽민신 씨가, 고객칭찬상에는 나라사랑신문에 친절직원으로 민원인의 편지를 받은 전례팀 정혜연 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 칭찬직원에 선정된 정혜연 씨는 나라사랑 신문에 실린 전사한 전우를 찾는다는 기사를 읽고 그 전우가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는 소식을 알려주어 고맙다는 칭찬의 글이 나라사랑 신문에 실려서 선정됐습니다.
◎ 제안실시상은 작년도 우수제안인 ‘안장자 명단 안내서비스’를 현충팀 박정국 씨, 관리팀 임동기 씨가 1월에 실시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제안을 실시한 직원에게도 포상을 확대하여 선정됐습니다.
◎ 제안실시자로 선정된 사유는 일일합동안장식장인 현충관에 LED TV를 설치하고, 안장자 명단을 사전에 안내하는 ‘안장자 명단 안내서비스’를 1월 26일부터 실시하여 유족과 조문객의 편의를 제고하였기 때문입니다.
◎ 권율정 원장은 “「고객이 제일이다.」라는 인식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친절함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서비스마인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업무를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