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설 연휴기간(2일~4일)에 유가족과 참배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근무를 실시했습니다.
◎ 명절을 맞아 성묘객과 참배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묘소 안내, 경내 교통질서, 화재예방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해 안전하고 편안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각 업무별로 특별근무조를 편성하여 운영했습니다.
◎ 취사행위나 향불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해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자 안내방송과 순찰 등을 통한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습니다.
◎ 설 연휴기간에도 안장을 희망하는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해 일일합동안장식을 거행함으로써 유족의 편의를 제고하였다. 일일합동안장식은 현충일만 제외하고 휴일 없이 1년 매일 거행 됩니다.
◎ 성묘객들은 설 연휴기간에도 일일합동안장을 위해 눈이 내려 굳게 얼어버린 땅을 파고 있는 직원들에게 “현충원 직원들은 설 연휴에도 쉬지 않느냐?”며 “참으로 고맙고 고생이 많다.”고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 연휴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쾌적하고 여유로운 성묘를 위해 현충원역에서 묘역과 시설물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묘역순환차량인 ‘보훈모시미’서비스도 평일과 같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였는데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