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제32주년 창설 기념식을 8월 29(월) 직원, 의전단, 경비대 등 15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관에서 개최했다.
○ 이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유공공무원 포상, 기념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보훈공무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관리과 신현진 씨, 현충과 박정국 씨, 공익근무요원 조영빈 씨, 경비
대 김영성 씨, 조경사업소 박철원 씨, 의전단 류승현 씨 등 6명에게 포상했다.
○ 역대 원장들도 방문하여 현충탑 헌화ㆍ분향, 의전단과 기념촬영, 천안함 46용사묘역 참배,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 민병원 원장은 “연간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직원들의 노
고가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온 국민이 즐겨 찾는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