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다짐서 낭독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9월 1일(목) 친절향상 결의대회를 직원, 의전단, 경비대 등 1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현충문에서 개최했다.
○ 이날은 현충탑 참배, 친절다짐서 낭독, 친절직원 포상, 원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 참가자들은 ‘친절다짐서’에 있는 ‘민원인의 고충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하여 처리하겠습니다.’,
‘민원인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등 결의내용을 외쳤다.
○ 분실된 봉사활동신청서에 대하여 신속하게 성의 있게 재발급해주어서 고맙다는 칭찬글이 홈페이지에 게재
되어 현충과 원상희 씨가 친절직원포상을 받았다.
○ 민병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포상 등을 통한 독려로 유가족과 조문객의 아픈 마음을 위
로하고 방문객에게는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대민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