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성묘객과 방문객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 성묘객 교통편의를 위해 대전시와 협의하여 국립대전현충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잔디가 부족
한 묘에 대한 잔디 보식과 각종 편의시설물을 보완하며 연휴기간에도 평시와 같이 안장을 실시한다.
○ 추석당일도 현충원역에서 희망하는 묘역까지 참배객모시미 차량을 평시와 같이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후문도로를 개방하여 노은동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며 원내 일부구간은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 이와 함께 쾌적한 성묘환경조성을 위해 9월 10일까지 직원들과 봉사활동참가자들이 묘비 닦기, 쓰레기 줍
기, 시든 꽃 수거하기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민병원 원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도 전국에서 방문하므로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다
른 날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