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에 거주하는 교포 2세 대학생들 12명이 9월 7일(수)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 병원)을 방문하여 국가
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했다.
○ 영국,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에서 온 교포 2세 대학생들은 현충탑 분향, 의전단과 기념촬영, 애국지사 묘
역에 안장된 故 김 준엽 前 고려대 총장 묘소와 천안함 46용사 묘소에 참배했다.
○ 네덜란드에서 온 김보라 학생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처음 방문하였는데 독립군이며 위대한 학자인 김 준엽
총장과 수많은 애국지사묘소를 돌아보면서 무한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국립대전현충원 관계자는 “해외에서 호국의 성지인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문해주길 바란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