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정신 함양 프로그램 운영과 태극기 거리 조성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나라사랑정신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안보정신 함양 교
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한 태극기 거리도 조성하였다.
○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방문이 예상되는 약 7만 여명의 유가족과 참배객을 대상으로 사진전, 영상물 상영,
대형현수막 게시 등을 추진한다.
○ 사진전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제공한 ‘6ㆍ25전쟁 이후 북한의 대남 도발사 사진’ 등 총 30여점을 방문객이
많은 지역에 집중 배치하며 유가족의 아픔을 담은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의 영상물 등을 대형 LED 영상
차량을 활용하여 묘역과 민원안내실 앞에서 상영한다.
○ 태극기 거리는 국기에 대한 존엄성과 애국심을 고양하고 유가족에게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현충원역
에서 일일합동안장식을 거행하는 현충관까지 500개의 태극기를 연중 상시 게양하기 위해 조성했다.
○ 국립대전현충원 관계자는 “천안함 46용사, 제2연평해전 전사자 등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영면해 계
시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이분들에게 감사하고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