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산회 이정남 회원은 5년 동안 대전현충원에서 100여회 봉사활동 전개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을 구현하기 위해 유산회와 1사 1묘역 가꾸
기 협약식을 10월 12일(수)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개식, 협약서 서명 교환, 기념촬영, 결연묘역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 유산회 이범진 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결연묘역인 사병 제2묘역에서 쓰레기 줍기, 시든 꽃 수거하기 등의
묘역환경정화활동을 약 2시간동안 실시했으며 올 연말까지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유산회 소속인 이정남 회원은 “결연을 맺기 전 약 5년 전부터 근무가 없는 날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
한 날이 100여일이 넘는다.”며 “우리 단체와 결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민병원 원장은 “보훈의 성지이자 민족의 성역인 국립대전현충원의 묘소를 가꾸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묘역조성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