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뒷산의 세멘트울타리와 가시철조망을 교체하여 공원처럼 투명한 철망으로 개조하였으면하고 희망하였던 사당동주민입니다.

성실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산책로에서 만나는 팀들에게도 잘 설명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좀 특수 상황하에 있으니까요.
누구보다도 현충원관련 책임자분들께서 국가의 위상을 생각하여 앞으로도 현충원의 울타리에는 계속 관심을 가지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혹 다른 나라 공원묘지를 방문하실때 그곳의 울타리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그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겠는지 관련자분께서 늘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때 우리나라도 여러가지 형편이 좋아지면 더 좋은 경관을 우리 주민들에게 열어주실 것으로 기대하면서 오늘도 반쪽 산이 있어 감사하다고 하면서 즐거운 산책을 하였습니다.

성실한 답변을 주심을 보고, 이보게 정말 살맛나는 세상아닌가 하면서 감사하였습니다. 현충원 여러분의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