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까지 체력에서 탈락한줄 알았거든요.
40개를 들었던 분들이 많았길래 30여개한 저는 당연히 탈락한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에서 30개이상은 모두 "상"을 주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저도 당연히 체력에서 "상"을 받았겠군요.
예초기시험도 매년 예초기를 다루어 보았기 때문에, 시동걸고 잔듸깍고 시동끄고 모두 완벽히 했구요.
그러면 당락의 원인은 수목이름쓰기 였겠군요.
제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6개는 확실히 맞았고, 나머지 헷갈리는거에서 1-2개는 맞았을껏같은데......
그럼 실기시험에 합격하신 분들은 수목에서 8개 이상은 맞았겠군요.
요즘 지자체에서 시험보면 커트라인은 물론 개인성적까지 공개하는 시대상황인데 현충원에서도 커트라인 및 시험성적을 공개하시는것이 모든 의문점을 밝히는 길인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더군다나 아래글 쓰신분의 말씀데로 여자분이 합격했다면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분이 모래주머니 30개들었을리가 절대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