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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국립현충원을 갔다와서

  • 작성자홍세영
  • 작성일2005-06-17
  • 조회수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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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을 다녀온 후...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으신 분이 굉장히 많으셔서 놀라웠다.
우리들의 전쟁은 감동적이었다. 김원일군이 조금만 더 오래사셨으면 해방을 보셨을 텐데...아쉬웠다.
그런데 후손도 없어서 헌화 해 줄 사람이 그 여자 밖에 없어서 찾아올 사람이 없어서 불쌍했다.그리고 국립현충원에 묘지가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그래서 놀라웠다.무덤이 많아서 그런지 공동묘지같았다.
위패도 이름이 굉장히 많았다.어쩌면 우리 조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리를 다쳐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느라 못 본것도 있었지만 본 것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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