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장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려 했으나 참여게시판을 찾지못해 이곳에 건의사항에 관해 글을 올립니다.
국가유공자인 아버님이 계시기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던터에
국가보훈처는 2007년 1월 3일부터 온라인 안장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립대전현충원 등 국가보훈처 소속의 전국 6개 국립묘지 안장신청과 심사절차를 하나로 통합한 안장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국립묘지안장신청이 가능해져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 불편이 없도록 신경써주신점, 관심을 갖고 있는 한사람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국립묘지 안장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안장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안장을 신청한후 병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팩스로 제출해야 접수되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유족은 가족을 잃은 슬픔에 절망해 있고 친척분께, 친구분께. 명복을 빌려 오신 많은분을 맞이하여야 하며 당황하여 어떤일부터 해야 좋은지 힘들어 하고 있을 그 와중에 병적증명서를 떼어 팩스를 보내야 하는것이 과연 불편함을 줄이는 걸까요???
예를들어 국가유공자라면 보훈쳐에서 그사람이 국가유공자임을 확인할 수 있을뗀데 굳이 병무청에 가서 병적증명서를 이중으로 떼게 해야 하는것이 편의를 도모하고 배려하는것일까요???
보훈처에서 사전에 병적증명서를 확인 보관할수는 없는지요???

○ 우리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고견을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 국립묘지 관련 법률에 의해 안장신청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안장신청서



와 더불어 관련서류(병적증명서, 사망진단서 등)를 제출토록 되어 있습



니다.







○ 특히 병적증명서는 안장대상자의 안장자격 심사 및 묘지 특성상 묘역구



분, 안장 후 묘비 건립 등에 필요한 기초 자료입니다.







○ 하지만 현재 안장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병적(경력) 기록이 정확치



않거나 전산화되어 있지 못한 상태로 병적증명서가 없을시는 단시간내



에 심사에서 안장까지의 관련 업무처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며







○ 그에 따른 유족의 불편 또한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었는 바 부득이 관련



서류를 제출토록 요구하고 있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 관련 사항에 대하여는 점차적인 개선을 통해 유족에게 보다 다가갈 수



있는 보훈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다시금 귀하의 충심어린 고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



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6.25전쟁 당시 공군에 입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앞 315고지 공지 협동작전에



참가 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수여 받었읍니다.







궁굼 한것은 무공훈장을 수여받을당시 계급은 상병 이였고 그후 계속 공군에서



복무 하다가 상사로 전역을 했읍니다







사후에 꼭 국립묘지에 안장을 희망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묘비에 계급은 수여 받은때



계급인지 또는 전역 당시 계급인 상사로 명각이 되는지 긍금해서 문의 하오니 답변







바람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