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 부터하지. 나는 강원도에 살고있는 일흔살의 할아버지란다.
지난 6월 6일 현충일에 국립 대전 현충원에 잠든 아들을 보러 갔더니 묘비 앞에
2개의 태극기가 꽂혀있었지. 그중 하나가 황수진 어린이가 그린 태극기 였지.
가슴 뭉클하고 반가웠지. 유치원에서 부터 애국을 몸소 실천하게 한다니.
세상이 뒤숭숭하여 애국이 무었인지 순국 선열이 무었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살고 있는데도. 수진 어린이 같은 착한 어린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
참으로 마음 든든하고 고맙고 대견하기도하지.
수진이는 무척 예쁘고 공부도 무척 잘 할거고.
그 먼 김천에서 대전까지 수진양을 대리고 온 녹야 유치원 선생님 들이나,
수진양의 부모님들 께서도 무척 훌륭하시고 행복한 분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단다.
그럼 몸 건강하게 공부 열심히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큰 일꾼으로
자라길 바란다. 녹야 유치원: 경북 김천시 황금동 159-2 개운사
유치원 전화 : 054-434-4656
강원도에서 수진이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