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제 목김현우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임영희
- 작성일2012-05-08
- 조회수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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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버린지도 모르고 10여년 세월을 살고, 친구의 사고소식 접한 후 10여년이 흘러 이 곳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너무 안타까운 희생에 눈물만 흘리다 유가족분이라도 뵈고 싶어 연락할 방법을 찾던 중 김현우님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오늘 드디어 부모님 뵙고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어버이날이라 더 의미깊은 만남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디 모든 충혼들 잘 보살펴주십시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