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제 목고맙습니다.
- 작성자남호
- 작성일2013-07-01
- 조회수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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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 유성에 살고있는 남 호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故 육군소령 남 내 현님 이시구요 안장번호 11620번 입니다.
금년 6월 15일, 장교제1묘역에 아버님을 모셨습니다.
약 30여년간 고향 선산의 조상님들과 함께 모시다가 이제야 이장하여 모시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을 모시게 되기까지 친절한 안내와 도움을 주신 각 부처의 담당자님들과 관계되시는 모든분들의 정성스런 수고와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늦게나마 아버님과 온 가족을 대신해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현충원에서 수고하시는 한분한분 모든분들의 절도있는 정성을 받으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님께서 영예롭고 편안하시게 永眠 하실것을 믿으며 얼마나 고맙고 또 고마운지 글로 다 표현 못함이 아쉽기만 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 근무자들의 수고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씨앗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