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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봉사활동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 작성자오현정
  • 작성일2016-11-08 18:06:47
  • 조회수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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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11 묘역에 안장되어 계시는 아버지 묘에 한달에 한번씩 방문을 합니다. 다니다 보니 그곳이 좀 지대가 높고 등산객들이 많이 다녀 그런가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것이 안타깝다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희 아이에게도 이런 봉사하는 마음을 가르쳐보고자 같이 봉사활동으로 묘역 주변정리를 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봉사활동 방침이 바뀌었더군요. 그래도 시간에 맞춰보고자 노력 하였지만 10분정도 늦었더라구요
그런데 안내에 앉아계시는 분이 다른사람들은 30분전에 와서 대기하고 있다가 와서 가는데 늦게 와놓고는 봉사활동을 하려는 것이냐며 마치 제가 봉사 점수나 받으러 온 사람처럼 나무라더군요
불친절 하신 것은 2년이나 다니며 본터라 알고 있었지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말 섞지 않고 나왔습이다만 유가족으로서 봉사하는 것과 학교 봉사 활동 때문에 오는 것과 분리 좀 해서 관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봉사를 하는 것이 점수 때문 만은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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