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제 목친절
- 작성자정호근
- 작성일2017-02-13 13:20:05
- 조회수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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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 아버지의 묘에 참배하러 갔다가 저희 첫째 딸이 뛰다가 둘째아들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낙심한 마음에 빨리 민원안내실에 있는 화장실로가 휴지로 대충씻고
빨리 약국을 찾아서 상처를 치료하러고 급한마음으로 화장실을 나왔는데 민원실에 있는 남자두분이
저에게 어떻게 된것이냐며 적극적으로 불렀고, 바로 응급상자를 열어서 소득제, 연고등을 친절하게
주었습니다. 어린딸의 얼굴에 상처가 나서 낙심하였는데, 정말로 적극적으로 불러서 치료를 도와준
남자두분에게 이렇게라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공직생활에 있는데 민원인들이 찾지도 않았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는 쉽지않은데... 저 또한 반성하게 되었고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딸아이의
얼굴이 비록 상처났지만... 바로 응급처치를 하여 금방 나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