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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대전화정초등학교 신입생,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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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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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63명 태극기 흔들며 현충탑 참배 -
대전화정초등학교 박종용 교장과 신입생, 교직원 등 80여 명은 3월 5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와 함께 학교 첫 수업을 시작했다.
3월 2일 입학식을 한 신입생 63명은 새학기 첫 수업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신입생은 입학식 선물로 받은 자신의 키만 한 태극기를 들고 현충탑과 세월호 순직교사 묘소를 참배한 뒤 보훈미래관에서 나라사랑 영화를 관람했다.
대전화정초등학교 신입생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시작하는 첫 수업은 2015년부터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행사이다.
박종용 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등학교 첫 수업으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며, “어린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정신과 대한민국 국기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해 첫 수업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