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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묘역 안장 기준과 순국자 예우 차별개선 필요

  • 작성자조삼식
  • 작성일2018-06-05 21:18:20
  • 조회수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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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갈때마다 느끼는 사항이라 한 마디 하고싶다. 이 사항은 개개인의 생각이 틀릴수 있는 사항이라 내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글을 올린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와 계급은 틀릴지라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생명이라는 점에서 안장기준과 예우는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예들 들면, 일정한 기준을 따라 구역을 나누어 묘역을 관리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관대작에 장교들, 이름이 제법 알려진 분들의 안장규격과 비석의 크기는 사병에 비해서 월등히 크고 면적도 넓다. 국립묘지별 안장 예우도 천차만별이다. 비교해보면 알겠지만사병들이 묻힌 묘역은 초라해 보이기 까지 한다

국가를 위해 바친 고귀한 생명들인데 죽어서까지 차별 대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해당 유족들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한정된 묘역 면적에 대통령 알애비든 계급장 꽤나 높은 벼슬아치든 이름없는 무명 용사든 동일한 기준과 규모로 안장해야 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목숨은 다 똑같이 고귀하다. 살아있을 때 벼슬했다고 묘비를 크게 세워주고 죽어서까지 대단한 권력이었음을 내세워 위화감을 조성하고 죽은 사람들까지 굳이 차별대우를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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