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창원에서 출발해서 월드컵경기장
애들4명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고 버스안에서도 또
기다리고 금방갈거라는 생각에 버스에서 계속 서있었는데
애들이 쓰러지기 일부직전이라 내려야만햇습니다
올해는 현충원에 두분이 계셨기에 꼭 가보고싶었는데
눈물이 앞을가리더군요
현충일이 이런날이야하고 애들한테도 보여주고싶은
현충원이였는데 ....
결국 월드컵경기장까지 걸어서 집으로와야 했습니다ㅜㅜ
무슨영문인지도 모르고 계속기다려야했던 6월6일!!
정말 원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