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활동한 봉사원입니다~
애국지사 제 3묘에서 안내를 담당하신 현충원 직원(여성)분에게 감동 받았습니다
상투적인 태도 말투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었고 한분 한분의 입장이 되어 진정한 서비스를 하기
위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같은 업무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좀 사무적인 느낌이 들곤 했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서
대하는 태도에서 진정성이 너무 느껴져 꼭 전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성함은 알지 못하나 감사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