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 현충원 봉사를 갈 때마다 밝은 미소로 늘 반겨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말씀중 이 말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3년동안 장갑을 한번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도 물건을 아껴쓰고, 그 돈으로 더 뜻있는 행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원장님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도움을 주며 봉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대전나라사랑과학사랑 송촌초6학교 김규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