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이 아니라 서울 현충원에 모셔야 하는 백선엽 장군님을 쫒아내든 대전에 안장하고선 친일행위자라는 낙인을 씌우려하는걸 호국선열들을 모셔야 하는 현충원이 앞장서서 해야 겠습니까?
왜 백선엽을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낙인을 찍어 놓은 거죠?
일제 식민지에서 태어나 식민지시민으료 살았던게 친일행위입니까?
더군다나 만주군관학교 임관후 백선엽장군들이 싸웠던 대상은 독립군이 아니라 중공 팔로군이라는 건 역사적 사실입니다. 홍범도가 이끌었던 그리고 많은 독립군들은 1921년 자유시에서 소련군에 의해 참변을 당해 몰살당하고 소련으로 끌려가지 않았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자료로 다 남아있는데 독립군토벌이라는 역사적 근거도 없는 주장을 현충원이 받아드린다니 대한민국 순국선열을 모시는 곳인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대전현충원에서 이렇게 비고를 통해 친일파로 낙인찍어놓는것이 이 정권 향후에 백선엽 장군의 파묘를 도모하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을 수행하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국가를 구한 공이 공산주의 운동을 하고 북한군수장으로 남침한 김원봉보다 정녕 적다는 것입니끼? 그게 보훈처 현충원이 앞장서서 해야 되는 일입니까?

빠른시일내에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편승하는 작태를 그만두시고 비고란을 삭제하십시요

대한민국의 제대로 된 정체성을 가진 현충원 공무원이라면 이럴수는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