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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진짜 야비함에 할말을 잃었네...
- 작성자박율이
- 작성일2020-07-17 19:19:53
- 조회수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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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님 내용 정정하세요!!!! 나라가 이렇게 까지 야비하게 나오는게 국민으로 부끄러워서 왔어요.. 그래요 싫을 수 있어요.. 싫은 사람 품어줄수도 끝까지 미워할수도 있는데 왜 대통령은 항상 본인 지지자말들만 너그럽게 듣고 조금만 싫은소리는 귀닫고 밟아놓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충언하는자를 가까이 두세요 누가봐도 새치혀놀리는 사람들만 주변에 득실해요 임기초반 정말 따듯하고 인자함을 느꼈던 대통령이 이렇게 까지 치졸하게 나올지 몰랐네요 정치인들? 쑈가 필요하죠 이당저당 니당내당 상관없이 근데 대통령이란 자리는 둘다 품어줘야하는 자리아닙니까 ? 꼭 이렇게 까지 하셔야 속이 시원합니까? 왜계속 예우는 엄한사람들한테 해주고 이런게 화가나요 나라 분란을 꼭 만들어야 지지율이 팍팍 올라갑니까?.. 이분들이 안계셨음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윤미향처럼 시민단체에 몸담는 사람들도 다 대한민국이기에 가능한거잖아요 적어도 공은 공대로 또 그 시절의 분위기도 다 생각해서 신중하게 평가해주는게 최소한의 예의아닐까요? 역사는 다시 쓰일겁니다 분명히 그래야하고요 본인들의 눈감을때쯤 다시 평가되서 당신들이 만든 저자리에 있길 진심으로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