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추모의 편지

제 목2020년 추석을 앞두고

  • 작성자천순이
  • 작성일2020-09-28 09:32:25
  • 조회수1601
내용보기
그리고 부모님전상서

친정집 가까워 어린 아이들데리고 자주 뵐때는 편지를 쓴다는걸 생각을 못했는데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부모님생각이 나서 이렇게 큰딸이 글을 올립니다.

명절이면 대가족이여서 자식들에게 더많이 먹이려고 부모님이 힘든 내색 않으시고
많은음식을 푸짐하게 만들어 대접하셨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로 고생많으셨고 고맙다는말을 전하고 싶어요.

이제는 그런 엄마의 푸근한 시절은 지나가고
새로운 변화의 시작인 코로나19감염과 경제위기가
겹쳐서 오고 있는것 같네요.

추워지고 힘들어지는 상황흐름이 길어질것같은 예상이 들어요.
조심스럽게 위기상황을 극복하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코로나19감염으로 직접 참배못하고 온라인으로 하라는 방침이 있어 집에만 있는 집콕생활이
지난3월부터 시작하여 답답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정부방침을 따라야겠죠! 그리고

최서방은 중국에서 3년5개월 이 지났는데도 오지 못하고있어 답답할뿐이네요
.중국서 오게되면 부모님 찾아뵐께요.
보고싶은 부모님께 하소연만 늘어놓는 순이올림
삭제 목록 수정 쓰기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 담당 : 전례선양팀 042-820-706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