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뉴스
제 목기억의 노래 음악회 개최
-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2021-06-27
- 조회수647
- 첨부파일
내용보기
- 호국영웅, 당신들이 오늘의 관객입니다 -
국립대전현충원, 「기억의 노래」음악회 개최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승우)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억의 노래」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 「기억의 노래」 음악회는 국립대전현충원 의전단과 대전지역 음악인들의 합동 공연으로, 6월 25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약 한 시간 가량 국립대전현충원 내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음악회에서는 일제 강점기, 6·25 전쟁, 제2연평해전 등을 소재로 한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 삽입된 음악을 연주하고, 설치된 대형 TV모니터를 통해 해당 음악과 관련된 영상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국립대전현충원 의전단의 트럼펫, 클라리넷, 색소폰 등 악기 연주와 대전지역 음악인들의 피아노 5중주, 성악 공연 등도 진행된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 인사 초청없이 현충원을 방문하신 참배객들이 자유롭게 음악 감상을 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 행사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국립대전현충원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 국립대전현충원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이곳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웅과 유가족 그리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