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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국립대전현충원 5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 소개 - 항일 여성단체 근우회 창립회원 5명 / 동요의 아버지 윤석중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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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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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남일)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www.dnchero.kr)의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이달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 온라인 홍보관에 게시한 5월 이달의 영웅스토리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 ‘항일 여성단체 근우회 창립회원 5명’와 ‘윤석중 선생’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 1927년 5월 27일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일제 침략으로부터 해방을 목표로 조직된 근우회에서 활동하신 김영순·최은희·박원희·현덕신·조신성 애국지사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 ‘어린이날 노래’, ‘졸업식 노래’ 등 밝고 고운 노랫말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던 동요의 아버지 윤석중 선생은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03년 금관문화훈장을 추서받으시고,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