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편지
제 목존경하는 아버님
- 작성자백도욱
- 작성일2023-01-03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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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아버님이 사랑하는 지훈이가 12월17일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번에 손주며느리 보셨지요 아버님이 보셨으면 무척 기뻐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들에게 아버지께서 사랑과축복 내려주세요 얼마 있으면 2023계묘년 새해가 찾아 오네요 어머니 어느덧 89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아픈데 없이 잘~계십니다 아버님 이야기를 자주하시지요 올해도 저희가족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낼수있도록 아버님께서 보살펴 주세요 얼마 있으면 태어날 아버님의 증손자 에게도 축복 내려주세요 정원이네 가족들 에게도 사랑과축복 내려주세요 조만간에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