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추모의 편지

제 목아버지 전 상서 23

  • 작성자이문희
  • 작성일2023-03-14 11:46:48
  • 조회수523
내용보기
사랑하는 아버지

2023년 계묘년에 처음 편지 씁니다
구정도 지나고 어머니 생신도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잘 계시는지요?

2023년 시작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3월14일 되었습니다

어제 대구대교구 기계성당에서 개인 기도지향 100일 기도를
시작 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형 가정의 주님을 빠르게 알게 되길 바라며 아버지 영혼에 평화의 안식을
기도 지향으로 넣었습니다

지금은 사순기간으로 영혼의 내적 절제와 기도로 주님 한테 좀더 다가하는 기간입니다

아버지
너무너무 보고 싶고 죄송합니다

아버지를 잊지 않겠습니다
문안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인간은 필멸이기 때문에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다시 편지 쓰갰습니다

주님 고 이 베네딕토의 영혼에 평화의 안식을 빌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님 고 이 베네딕토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성모 마리아님 고 이 베네디곹의 지상의 노고에 대한 갚음으로 천상 행복을 빌으주소서
성령님 고 이 베네딕토의 영혼을 빛 가운데로 인도하소서
아멘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삭제 목록 수정 쓰기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 담당 : 전례선양팀 042-820-706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