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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항상 매일같이 보고싶은 아버지

  • 작성자박정희
  • 작성일2023-04-15 22:06:57
  • 조회수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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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하고 부르면 그냥슬퍼지네요
곁에 없다는게 느껴져서 일까요
오늘 신발을 신다가.중심을 못잡고
넘어질뻔했어요
근데 순간 알았어요
알아버렸어요
우리아버지 약한모습 안보이려고
기우뚱하시면혼자 신발을 신었을때 얼마나 힘드셨을까하고
왜그땐 그걸 몰랐지 아버지의 몸짓 행동하나하나가
힘이드셨을텐데 ...
우리 아버지는 마냥건강하다는 ...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남요
허허 웃으며. 주위사람들과 담소하면서
지내시겠지요
오늘도 아버지의 평안함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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