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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님

  • 작성자백도욱
  • 작성일2023-04-27 17:00:20
  • 조회수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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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님 지난 한식엔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버님께서 돌아가신지 벌써 오년이 흘렀네요 아버님께서 저희가족을 보살펴 주시어 모두들 편안히 보내고 있읍니다 아버님이 사랑하고 대견해하던 지훈이가 결혼도하고 아버님의 증손주 백윤우도 태어나 온가족이 기쁨이 가득합니다 아버님께서 조금더 계셔서 이런저런것 보셔으면 얼마나 기뻤을까 어머니께서 자주말씀하지요 아버님에 증손자 윤우에게도 지훈이에게 보여준 무한한 사랑 윤우에게도 아버님의 따뜻한사랑 현명하고 큰사람으로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만간에 찾아 뵙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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