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편지
제 목벌써3년
- 작성자김미영
- 작성일2023-05-26 16: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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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신지 벌써3년
엄마없이는 못살것만같았는데 그래도하루하루 살고잇네
엄마잘지내지 ??? 얼마전꿈엔 엄마가 날못알아보는꿈을 꾸었는데
평안하신건지 마음에걸렸어
엄마 너무보고싶어 엄마한테응석도부리고싶은데
하지만너무 슬퍼하는것도 아니라하니 요즘은 안울려고 노력해
부디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하게 계셨음 빌고또빌어
장민호의 내이름아시죠 라는노래를들으며 어찌나내맘같던지
길잃으면 안돼요 꿈에한번오세요 잘도착했다 말해요
엄마기일 만나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