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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자랑스러운 아버지

  • 작성자조성일
  • 작성일2023-06-06 19:02:12
  • 조회수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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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아버지 돌아가시고 첫 현충일입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잘계십니다. 아버지도 하늘나라 좋은데 가셔서 잘계시죠? 어머니 고생 많이 시켰으니 아버지가 어머니 건강하시게 오래 사시도록 많이 도와주세요~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아버지. ~막내 성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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