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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보고싶은 엄마

  • 작성자박정옥
  • 작성일2023-06-23 16:36:52
  • 조회수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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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일이네요

엄마한테 가보지 못하고 편지를 써봐요
용준이 세연랑 같이 다음달에 갈께요
요즘도 세연이랑 엄마 얘기 해요
세연이 엄마 된장찌게 먹고 싶다고~
엄마 된장만드는 것 배우지 그랬냐고
엄마 거기서는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지
요즘 나는 너무 힘들어
용준이가 열심이 살았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응원해줘
엄마는 하늘에서도 우리를 지켜보며 잘되기를 빌고 있을꺼 같아

엄마 나는 속상해
뭐가 속상한지 하늘에서 알고 있겠지
이젠 사는게 힘들어~

미안
엄마한테 투덜거리기만 했네

엄마 아버지 이생에서 힘든고 고생한만큼 극락에서는 행복하세요^^
울엄마 아버지는 바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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