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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할아버지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서국보
  • 작성일2023-06-25 11:38:15
  • 조회수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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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25날입니다.
할아버지께서는 25살 나이에 6.25에 참전하시어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제 나이 이제 40대를 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보면서 힘든일들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할아버지의 정신을 생각하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그 젊은 나이에 어떻게 그 힘든 전쟁과 희생정신으로 훈장까지 받으셔서 사셨는지 대단하십니다.
보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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