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제 목꺾여진 꽂
- 작성자배서준
- 구분시
- 작성일2023-10-31 23:57:32
- 조회수259
- 학교 학교명: 대전동화중학교 학년: 2 반: 2
- 지도교사
- 첨부파일
내용보기
<꺾여진 꽃>
자유를 짓밟으며
몰려오는 적들에게
조국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태극기 밑에서 뭉쳐
붉은 피와 아름다운 청춘
모두 다 바치며
자유를 지켜준 이들이여
비록 그 이들의 꽃은 꺾여졌지만
꺾여진 자리에
꿈이라는 꽃이
자유라는 꽃이
희망이라는 꽃이 다시 태어나
새 생명을 이루며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리라